출퇴근과 배달을 위해 매일 사용하는 이륜차, 이제는 연료비 대신 보조금을 받으세요. 서울시는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을 위해 전기 이륜차 구매 시 최대 3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고유가 시대, 유지비를 아끼고 환경도 지키는 스마트한 선택, 전기 이륜차 전환 지금 시작해보세요.
✅ 신청 방법
서울시 전기 이륜차 보조금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www.ev.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보조금 신청 전에는 차량 제조·수입사와 구매 계약을 먼저 체결해야 하며, 출고 가능 여부를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신청은 선착순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신청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차량 제조·수입사 또는 대리점과 구매 계약 체결 → ② 출고 가능성 확인 → ③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신청서 작성 및 서류 제출 → ④ 출고 및 등록 완료 → ⑤ 제작사에 보조금 지급. 이때 차량 등록일 기준으로 보조금이 결정되므로 일정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신청에 필요한 서류로는 주민등록등본(개인), 사업자등록증(사업자), 운전면허증, 교통안전교육 확인서(75세 이상), 외국인등록증 또는 국내 체류증빙서류 등이 있으며, 사전에 준비해두면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배달용 차량이나 공유형 모델 구매 시 추가 서류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
✅ 대상 조건
보조금 신청 대상은 서울시에 30일 이상 거주 중인 개인, 혹은 주사무소가 서울시에 위치한 사업자·법인·단체입니다. 개인의 경우 만 16세 이상이며 원동기장치자전거 또는 2종 소형 면허 소지자여야 하고, 만 75세 이상 고령자는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사업자는 신청 대수에 제한이 없으나 5대 이상 구매 시 사업계획서 제출이 필요합니다. 외국인과 재외국민도 신청 가능하며, 국내 체류 기간이 2년 이상 남은 경우여야 합니다. 개인은 2년 내 1인 1대 제한이 있으며, 과거 보조금 수혜 여부에 따라 제한될 수 있습니다.
분류/유형 | 기준/조건 | 지원 내용 |
---|---|---|
개인 | 서울시 30일 이상 거주, 면허 소지 | 1인 1대 보조금, 최대 300만원 |
사업자 | 서울시 소재 사업자등록 | 대수 제한 없음, 5대 이상 사업계획서 필요 |
법인/단체 | 서울시 등록 여부 확인 | 대량 구매 가능, 조건부 승인 |
외국인 | 체류기간 2년 이상, 등록증 제출 | 보조금 동일 적용 |
고령자 | 만 75세 이상, 교통안전교육 이수 | 안전교육 확인증 제출 필수 |
✅ 지급 금액
서울시 전기 이륜차 보조금은 차량의 성능, 종류, 용도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됩니다. 경형부터 대형, 기타형까지 다양한 유형이 있으며, 배터리 용량, 등판 능력, 주행 가능 거리 등 기준을 만족할 경우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배달용 차량이나 공유형 배터리 교환형 모델의 경우, 시비 비율이 높아 추가 보조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금액은 환경부 고시 기준에 따라 연 단위로 조정되며, 제조사와 협약을 통해 차량 가격을 할인받는 경우 추가 보조금이 제공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소상공인 대상 특별 보조금이 추가되면 일반 구매자보다 최대 20% 이상 더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차량 유형 | 지원 금액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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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형 | 최대 1,400,000원 | 소형 개인용 |
소형 | 최대 2,300,000원 | 출퇴근 및 단거리 운행 적합 |
중형 | 최대 2,700,000원 | 주행거리 긴 모델에 적합 |
대형 | 최대 3,000,000원 | 배달 및 상업용 |
기타형 | 약 2,700,000원 | 배터리 교환형 모델 등 |
✅ 유효기간
전기 이륜차 보조금 사업의 유효기간은 매년 환경부 및 서울시 예산 편성에 따라 달라지며, 일반적으로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뉘어 시행됩니다. 상반기는 3~4월 중 공고되며, 하반기에는 8~9월경 추가 모집이 진행됩니다.
신청 후 보조금 대상자로 확정되면, 차량 출고 및 등록은 통상 2개월 이내에 완료되어야 합니다. 이 기간을 넘기면 보조금 신청이 자동 취소되므로, 계약 및 출고 일정 관리가 중요합니다. 특히 인기 차종은 대기 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보조금을 지급받은 차량은 등록일로부터 최소 2년간 소유 및 사용해야 하며, 해당 기간 내 타 지역 이전, 매각, 폐기, 수출 등은 환수 조치 대상입니다. 연장 신청은 불가능하며, 매년 새롭게 예산이 편성되므로 시즌에 맞춰 재신청해야 합니다.
✅ 확인 방법
보조금 신청 후 상태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 내 ‘신청현황 조회’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자가 입력한 이름 또는 계약 차량 정보로 검색 가능하며, 진행 상태에 따라 ‘신청완료’, ‘보조금 확정’, ‘출고등록 완료’ 등의 단계로 표시됩니다.
‘보조금 확정’ 단계로 진입한 후에는 출고 및 등록을 신속하게 진행해야 하며, 등록 정보가 시스템에 연동되면 보조금은 자동으로 제작사 측에 지급됩니다. 신청자는 최종 납부 금액만 정산하면 됩니다.
보조금 관련 진행 상태에 이상이 있는 경우, 계약한 대리점 또는 차량 제조사 고객센터, 또는 서울시 보조금 전담부서에 문의해 조치받을 수 있습니다. 필요 시 이메일 또는 팩스를 통한 추가 서류 제출도 가능합니다.
✅ Q&A
Q1. 개인 외에 사업자도 신청 가능한가요?
A. 네, 서울시 내 등록된 사업자 및 법인도 신청 가능하며, 5대 이상 신청 시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대수 제한은 없으나 심사 기준이 적용됩니다.
Q2. 고령자 신청 시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A. 만 75세 이상 신청자의 경우,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한 뒤 확인증을 제출해야 보조금 신청이 가능하며, 면허 적합성도 심사 기준입니다.
Q3. 배달용 차량은 보조금이 더 많나요?
A. 맞습니다. 배달용, 공유형 전기 이륜차는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배터리 교환형 모델은 추가 인센티브가 제공됩니다.
Q4. 신청 후 취소하면 어떻게 되나요?
A. 차량이 출고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되며, 이미 지급된 보조금이 있을 경우 환수 조치됩니다. 계약 전 신중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Q5. 예산이 부족하면 어떻게 되나요?
A.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됩니다. 서울시 예산 상황은 무공해차 누리집 또는 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