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휴, 갑자기 아픈데 병원이 다 문을 닫아 발을 동동 구른 경험 있으신가요? 서울에는 설날에도 문 여는 병원이 생각보다 많지만, 미리 알고 가지 않으면 허탕을 치기 쉽습니다. 지금 이 글 하나로 연휴 내내 의료 공백 없이 대처하는 방법을 완벽하게 정리해드립니다.
서울 설날 문 여는 병원 찾는 방법
설날 연휴 중 문 여는 병원을 가장 빠르게 찾는 방법은 응급의료포털(e-gen.or.kr) 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앱 '건강e음'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두 곳 모두 실시간으로 운영 중인 병원과 약국 정보를 제공하며, 현재 위치 기반으로 가장 가까운 곳을 안내해줍니다. 스마트폰에서 '서울시 응급의료정보' 앱을 설치해두면 연휴 기간 긴급 진료 병원을 지도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설날 당일 진료 받는 완벽 가이드
STEP 1 – 방문 전 반드시 전화 확인
포털에서 '운영 중'으로 표시되더라도 설날 당일 오전 9시 이전에는 실제 진료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방문 전 반드시 해당 병원에 전화하여 진료 시간과 담당 의사 출근 여부를 확인하세요. 특히 소아과, 정형외과 등 전문과목은 연휴 중 단축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STEP 2 – 건강보험증·신분증 지참
연휴 중 응급 진료 시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되므로 반드시 건강보험증 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카드 형태의 건강보험증이 없다면 국민건강보험공단 앱 'The건강보험'에서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즉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분증 미지참 시 보험 혜택 없이 전액 자비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3 – 대기시간 줄이는 예약 방법
설날 연휴에 문을 여는 병원은 수가 제한적이어서 대기 시간이 평소보다 2~3배 길어집니다. 네이버, 카카오 앱에서 '설날 진료' 키워드로 검색하면 연휴 중 예약 가능한 병원을 필터링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오전 이른 시간(9~11시)에 방문하면 대기가 짧습니다.
연휴에도 이용할 수 있는 숨은 의료 채널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세요. '닥터나우', '올라케어', '나만의닥터' 같은 앱은 설날 연휴 24시간 비대면 진료를 제공하며, 처방전 발급 후 약 배달까지 연결됩니다. 또한 설날 연휴 기간(1월 28일~30일 기준)에는 서울시가 지정한 '공공 당직 의료기관' 약 120곳이 의무적으로 운영되므로, 서울시 다산콜센터 ☎120으로 전화하면 가장 가까운 당직 병원을 즉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경증이라면 비대면 진료로 응급실 대기 없이 30분 내 처방 완료도 가능합니다.
설날 병원 이용 시 놓치면 후회하는 주의사항
연휴 중 병원을 이용할 때는 평소와 다른 진료비 체계가 적용됩니다. 공휴일 가산료(30~50%)가 붙어 평소보다 진료비가 더 나올 수 있으며, 응급실은 경증 환자의 경우 응급관리료가 별도 청구됩니다. 또한 설날 연휴 기간에는 근처 약국도 단축 운영하므로 처방전을 받더라도 약을 바로 못 구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진료비 공휴일 가산료(약 30~50%) 적용됨 – 미리 현금·카드 여유 있게 준비
- 처방전 수령 후 인근 당직 약국 위치를 e-gen.or.kr에서 동시에 확인할 것
- 119 응급 상황이 아닌 경증이라면 응급실 대신 당직 병원 우선 이용으로 비용과 시간 절약
서울 설날 병원별 진료비 비교표
설날 연휴 진료 유형별 예상 비용을 미리 파악해두면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습니다. 아래 표는 2026년 설날 기준 일반적인 진료 상황별 예상 본인부담금이며, 병원 규모와 진료과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응급실 이용 시 경증 판정을 받으면 응급관리료 약 3만~5만원이 추가 청구될 수 있으므로 경증은 당직 의원 이용을 권장합니다.
| 진료 유형 | 예상 본인부담금 | 공휴일 가산 여부 |
|---|---|---|
| 동네 의원 (당직 병원) | 약 8,000~15,000원 | 30% 가산 적용 |
| 종합병원 외래 진료 | 약 20,000~40,000원 | 30% 가산 적용 |
| 응급실 (경증) | 약 50,000~100,000원 | 응급관리료 별도 |
| 비대면 진료 앱 | 약 5,000~12,000원 | 플랫폼별 상이 |


